전체 글 (147)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일본은… 실질금리가 (-)로 가지만 통화를 강하게 가져가려는 한국 실질금리가 (+)로 가지만 통화는 약하게 가져라는 일본 두 국가가 정책적으로 다른 포지션이지만 두 국가가 서로를 헷지해주면 서로 윈윈하는 비즈니스가 가능함 실생활에서는 얼마나 와닿을지 모르겠네… 2022년 티스토리를 안했던 이유 2021년 9월 이후로는 티스토리에 게시물을 안올렸는데, 2021년 10월 부터 조금 상황이 복잡했음미디어 채널 중 티스토리에는 안올렸는데, (페이스북은 조금 더 간편해서 피드를 함)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준비하고 있었음 당시 세일즈를 위해 cfd나 선물을 중개하는 것 부터 여러가지로 복잡했음 다행이 2022년 2월 말에 swift제재를 시작으로 2022년은 상황이 나를 많이 도아줌22년은 루불-채권(금리)-유로화가 예상대로 흘러갔고 어떻게 상황이 많이 풀리는 듯했으나... 9월쯤에 화류계 고객받고 반년 넘게 인생파도를 탐.... 그 인생의 파도는 차차 시간을 내서 풀어볼 것인데, 사람에서 꼬이니까 돈아닌 이유로 힘들었음그렇게 실무와 출장을 병행했는데... 최근에 (구)인베스팅닷컴 김수현이사님과 밥자.. 2023~2027년은 다른 시대일까? 명품시장의 경우 디렉터가 공석인 브랜드가 공식적으로 3곳 차기 디렉터가 정해져도 컬랙션 발표도 아직이고 시장 반응 정확히 볼거면 24년 넘어가야함 엔터시장도 다음 세대 아이돌들이 대기 중이고 건설도 시장금리 방향틀거나 유지가 확정되면 그때가 진짜 방향 잡히는 시기가 될 것이고 의료쪽은 잘 모르겠지만 백병원 폐원도 의미가 있다 봄 사회가 전반적으로 세대 전환기에 들어가는 중일까? 미디어 시장쪽은 코로나시기 기획과 콘티에 피로감을 느끼는 반응도 보이는 중… 섹스도 따지고 보면 하는 데 비용이 없다싶이하고 하는 데까지 들어가는 비용이 높았는데… 그 비용도 변하는 추세가 없잖아 있고… 뭔가 2017~2022년의 시대가 끝나는 느낌이다. 세상거꾸로 돌아가는 듯... 이상투자그룹이라고 솔직히 유사투자자문인데 매출보고 진짜 정규시장보다 크게 잡히는 거 보고 생각 다시해야겠다는 생각함 진짜.... 무지성이다... [중요] 외환변동에 대비 시작해야 하는 시기 지금 법인에서 7월 20일까지 펀드레이징하는 대형 프로젝트가 있음 어쩌면 2018~2021년 사이, 중국에서 일어난 일이 한국에서 반복될 거라는 추측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프로젝트임 ㅇㅇ 지난 2018년 미중 무역분쟁이 단순히 정치를 기반으로 한 외교 분쟁이라 생각을 하지만 보호무역주의라는 경제를 기반의 분쟁이었음 ㅇㅇ 당시 미국은 중국의 경제규모가 절대 개도국 수준이 아닌데, 개도국 지위로 낮은 관세 혜택을 받는 게 타당성이 맞지 않다 생각했음 트럼프는 이런 식으로 중국기업과 미국의 제조업이 경쟁을 하는 것이 타당하지 않다 생각해서 관세를 올리게 된 것임 ㅇㅇ 당시 중국은 트럼프의 표심에 근간인 콘벨트와 러스트벨트를 흔들기 위해 농산물(대두)과 자동차라는 두 항목에 보복관세를 부가하는 것임 이와 동시에 .. 엔화[JPY] 또 빠지면... 요즘 시장에 뭔가 큰 거래건이 잘 안보임 근데 엔화에 관심잘 안두다가 최근 하락이 나름 저점이라 한번 더 관심을 갖으려함 ㅇㅇ https://sohnchan.tistory.com/113 왜 이머징인가? 엔씨소프트 FX거래를 통해 알아보자... 김택진 회장의 외환 거래건은 아는 사람은 아는 데 모르는 사람이 있을 것이라 생각해서 글을 써봄 www.mk.co.kr/news/stock/view/2013/03/195145/ 외환 투자로 1500억 수익說…김택진 `FX마진` 큰손으로 엔씨 sohnchan.tistory.com 과거 글에도 언급한 엔화 하락으로 수익을 올린 김택진 회장의 사례가 있는데 이번에 잘하면 똑같은 전략을 사용해도 수익을 볼 기회가 있다봄 ㅇㅇ 가장 안전한 방법은 USDJPY, EURJPY .. 우리는 뉴턴을 놀리지만... 주식이야기를 하다보면 꼭 나오는 이야기 중 뉴턴이 주식으로 제법 많은 돈을 잃은 이야기와 주식에 대한 명언을 남긴 거임 그럼 우리가 과거로 돌아가면 더 나은 판단을 할 수 있을 까? 라고 되물으면 난 아니라 봄 '왜?'라는 질문을 하다보면 지금 우리가 너무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것을 부터 없이 투자를 해야할 거 임 ㅇㅇ 그럼 우선 당시 투자와 지금 투자를 비교하면 어떤 점에서 어떻게 차이가 날까? 1. 그래프(데카르트 좌표계) 우리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그래프 또는 차트라고 하는 것이 너무 당연하지만 불과 300년 전 만해도 가격을 기하학적으로 해석할 생각을 하지 못했음ㅇㅇ 300년 전이라는 수치가 마냥 옛날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복식만 생각해도 엄청 옛날 맞음 ㅇㅇ 우선 1600년대 말 데카르드 좌표계와.. 졸업 인베스팅닷컴에 글을 쓰고 같이 일을 한지 4년이 되어감 중간에 개인투자에서 점점 덩치가 커져 법인단위로 움직이게 되고 나름 업계에서 유명해지며 여러 사람을 만나게 됨 그렇게 돈에 대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꼭 자산이 n억과 같이 수치상으로 나타나는 것만 중요한 게 아님을 알게 됨 자산과 현금 그리고 현금흐름 이 세가지는 엄연히 다른 개념임 ㅇㅇ 지금 단계가 어찌보면 서민도 아니고 솔직히 부자도 아닌데, 현금흐름이 어느 정도 커지는 게 보여서 조금 무리를 해서 21년 내로 졸업을 하려 함 졸업이 가까워 졌다 생각을 하니 요즘 마음이 편하고 만사가 귀찮음... 더 이상 헝그리하지 않음... 그래서 그림도 그리고 나름의 인생을 즐기려함... 이전 1 2 3 4 5 6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