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베스팅닷컴에
글을 쓰고 같이 일을 한지
4년이 되어감
중간에 개인투자에서
점점 덩치가 커져
법인단위로 움직이게 되고
나름 업계에서 유명해지며
여러 사람을 만나게 됨
그렇게 돈에 대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꼭 자산이 n억과 같이
수치상으로 나타나는 것만
중요한 게 아님을 알게 됨
자산과 현금 그리고
현금흐름 이 세가지는
엄연히 다른 개념임 ㅇㅇ
지금 단계가
어찌보면 서민도 아니고
솔직히 부자도 아닌데,
현금흐름이 어느 정도
커지는 게 보여서
조금 무리를 해서
21년 내로 졸업을 하려 함
졸업이 가까워 졌다 생각을 하니
요즘 마음이 편하고
만사가 귀찮음...
더 이상 헝그리하지 않음...
그래서 그림도 그리고
나름의 인생을 즐기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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