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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이전 이야기/책 같이 보기

[중요] 외환변동에 대비 시작해야 하는 시기

지금 법인에서 

7월 20일까지

펀드레이징하는

대형 프로젝트가 있음

 

어쩌면 2018~2021년 사이, 

중국에서 일어난 일이 

한국에서 반복될 거라는

추측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프로젝트임 ㅇㅇ

 

지난 2018년 미중 무역분쟁

단순히 정치를 기반으로 한

외교 분쟁이라 생각을 하지만

보호무역주의라는 경제를 기반의

분쟁이었음 ㅇㅇ


당시 미국은 중국의 경제규모가

절대 개도국 수준이 아닌데,

개도국 지위로 

낮은 관세 혜택을 받는 게

타당성이 맞지 않다 생각했음

.

트럼프는 이런 식으로 중국기업과

미국의 제조업이 경쟁을 하는 것이

타당하지 않다 생각해서

관세를 올리게 된 것임 ㅇㅇ

 

당시 중국은 

트럼프의 표심에 근간인

콘벨트와 러스트벨트를 흔들기 위해

농산물(대두)자동차라는 두 항목에

보복관세를 부가하는 것임

 

이와 동시에 가격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통화약세를 유도

그래서 위안화가 18년 7월 

관세안 발표이후 계속 빠짐


통화약세를 유도를 통해서

수출기업 매출은 유지됨

 

그러나 원유, 철광석 같은

수입원자재가격이 국제시장대비

중국 시장 내에서 엄청 치솟는

상황이 발생함 ㅇㅇ

 

결국 중국은 정부 주도로

인플레이션을 누르다가 

올해 5월에는

거래소까지 닫는

상황까지가버림 ㅇㅇ


지금 내 아이디어는

중국과 같은 상황이 한국에서,

18년 보다 더 높은 원자재가격을 

바탕으로 일어날 것이라 보는데...

우선 스타트는 개도국에서 

선진국으로 편입하는 거임

 

돈 잘 버니까

선진국과 비슷하게

관세내라는 말과 같음 ㅇㅇ

그럼 한국도 중국처럼

원화 약세를 유도하고

인플레를 받아들일까?

 

아니면 과거 IMF때 처럼

특정 환율선을 유지하다가...

훅망할까?


자세한 내용이나

기타 문의는 아래 메일로

sohnchan@s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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