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투자와 같이
리스크를 다루는 것을
게임에 비유하여
이야기를 잠시한 적이 있고
실제로 학계나 업계에서도
이런 관점에서 접근하기도함
이전 글과 같은 맥락에서
오늘도 이야기를 할 텐데,
바로 순차게임 중 대표되는
체스에 비유를 해서 이야기를 함
[기초] 파생상품 바라보기
공지에 주식만 하는 경우 현금 비중을 장기로 조정해달라는 이야기를 적게 되었는데, 거꾸로 파생상품에 대한 이야기를 간단히 하려함 파생상품을 이야기할 때, 어느정도 알아둬야할 개념이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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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게임 / 순차게임
투자나 투기에 있어서 꼭 해야할 이야기 중 하나인데 바로 게임이론이야기임 게임이론을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이 우리가 선택하는 일을 게임처럼 생각하는 거임 이런 게임이론 이야기를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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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두 종류
이전에 동시게임과 순차게임의 이야기를 할때 가위바위보와 체스이야기를 한 적이 있음 동시게임과 순차게임의 연장이 될 수 도 있는데 이번에 알아볼 개념은 Cash flow investment(현금흐름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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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체스를 할 때,
그냥 킹에 집중을 하는 데
실제 전쟁에도 그렇고
모든 것에는 비용이듬
체스에서는 말 마다
교환율이라해서
나름의 가격에 해당하는
값이 주어지는데,
폰의 교환율(가격)은 1
나이트의 교환율(가격)은 3.5
비숍의 교환율(가격)은 3.75
룩의 교환율(가격)은 5
퀸의 교환율(가격)은 9.75
와 같음
만약 우리가 20이라는 교환율(가격)을 갖고
체스를 해야 하는데
20수 내로 가장 큰 이득을 볼거면
어떻게 해야할까?
아이러니하게
상대편의 말을
가장 많이 잡는 게 이득이 아님
체스룰 중에 폰을 이용한 건데
바로 마지막 열에 도달해서
다른 기물로 바꾸는 거임 ㅇㅇ
폰은 가장 많이 살려서
퀸이나 룩 같이 교환율 높은 걸로
이득을 보는 거임
그럼 우리가 투자하는 상품 중에
무엇이 폰이고 나이트, 비숍인지
대응이 되어야 우리가 어디에
어떻게 집중하고
무엇을 살릴 지 생각할 수 있음 ㅇㅇ
동산 자산에 체스말을 비유하는
기회를 한번은 가졌으면 좋겠음
주식 - 폰
채권(현금, 예금, 대출, 채권선물 포함) - 나이트
파생형 etf/etn - 비숍
옵션 - 룩
선물 - 퀸
과거 글 중에서도
opening/ middle/ end game으로 나눠서
글을 풀어간 적이 있음 ㅇㅇ
이게 투자도 사이클이 있기에
사이클 별로 유용한 상품이 있는데
그걸 미리 말한 글이라 이야기할 수 있음 ㅇㅇ
(투자 사이클을 약 4~6년 보면 되는 데)
물론 오프닝이 얼마나 빨리 끝나고
엔드게임이 얼마나 길어질지는 모름
우선 개인적으로
2019년 4분기가 경기확장이
어느정도 끝난 시점이라 봄 ㅇㅇ
그래서 2020년을 새로운 사이클의
시작으로 봤고
평소와 달리 주식 이야기함
(물론 코로나로 바뀐 부분이 엄청 많음 ㅠㅠ)
주식(폰)이 움직이는 것이
오프닝게임이기 때문임
근데 오프닝게임에서 하려는 것은
아래와 같은데, 이를 바탕으로
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음
지금도 시장에서 봐야할 요소는
예전과 비슷함
kr.investing.com/analysis/article-200430898
Opening game [1/4] - 옥수수, 대두유, 원유
Chan Sohn 편집한 시장 개요 . Chan Sohn 의 Investing.com에 관한 시장 개요를 한번 읽어보십시오.
kr.investing.com
정크본드(=요즘 제일비중이 높은 곳은 석유기업...)
그리고 실업율(=지수를 움직이는 큰 요소라 생각)
이 두개임
그리고 진짜 게임의 시작은
농산물이 알려줄 것인데...
미들게임에서 유동성 흡수 할 때
주가 지수가 빠질 것인 데
이때를 잘 버텨야한다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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