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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이전 이야기/시장 네러티브

예고편 - 프랑스 그리고 아프리카

책을 내기 전에 예고편 형식으로 

어떤 내용을 다루고

어떻게 투자로 이어질지

짧게 이야기 하려함

책의 목차를 보면

프랑스와 아프리카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함

단순히 프랑스와 아프리카에 대한

경제지리적 이야기보다

물 시장과 파생상품 시장의

생태계가 다르다는 이야기를 하게됨

(어떻게 다른 지는 추후 책을 참조...)

 

프랑스가 마크롱이 대통령이 된 이후

과거의 프랑스가 아닌 감이 있음

지금 마크롱이 단순 대통령으로 보여도

먼 훗날에는 나폴레옹으로 비유될만큼

영향력 있는 인물임

최근 아프리카에 군대를 보내는데, 

자본투자가 뒤로 있기에 군대를 보내는 거임

따로 정치적 이득이 있기에

미국이 가라한 것도 아니고

그냥 돈이 묶이며 군대도 투입함


kr.investing.com/analysis/article-200195938?fbclid=IwAR105P9QYz0sySzK4OIbljtUZ0Ie4I-8z313cminZUveoo4vRrprw8A2xWs

 

2018년 상반기 원유시장 리뷰

Chan Sohn 편집한 상품 분석: . Chan Sohn 의 Investing.com에 관한 상품 분석을 한번 읽어보십시오.

kr.investing.com

2018년 6월 칼럼인데, 당시에

프랑스는 제로코스트 칼라라는 

혼합전략을 사용함

만기까지 $74위로 오르지 않고

$69밑으로 내릴 거라는 것에 배팅한 것인데

19년 5월에 만기되는 것을 감안하면

고점도 ~$2 내외의 오차를 보임

 

국가단위로 파생상품을 관리할만큼

경제에 빠삭하고 외교를 통해서

포지션을 조정함


그리스를 통해 터키와 대리전도 치루고

아프리카에 군대도 보내고 

우리의 생각과 달리 엄청 호전적인

국가임 ㅇㅇ

물론 요즘 방역에서 국민들이 

지도자를 못따라가는 데

코로나 종식이후에는

판이 바뀔 듯함

 


나폴레옹에 마크롱이 비유될 것이라

생각을 하는데,

한국이 마크롱을 피드백하고 

배우려는 시기는 아마

2040~2050년대가 아닐까함

1800년대사람이 1900년대에 

한국에서 피드백을 받게 되는데

단순히 정보전달이 늦기보다 

지식인들 사이에 관심이 없어서

그런 것이 아닐까 의심이듬


그럼 프랑스가 이기니까 

'프랑스에 투자 ㄱㄱ?'

라고한다면

'답은 ㄴㄴ!'

 

왜냐 돌이켜보면 미국이 1차, 2차, 한국전 치루고

베트남전 전까지 엄청난 디플레를 겪었음

[전쟁에는 어떻게 투자할까?] 챕터와 이어짐

 

'전쟁이기면 디플레

전쟁지면 인플레'로 기억해도됨

 

식민지가 될 국가에 투자하는 게

환율만 괜찮다면 인플레이션

(투자자 입장에서는 수익률)

혜택 더 많이 봄

 

환율이 똥망으로 가면 

환율을 공매도하는 쪽으로 가도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