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 9월 상담건 중에
비경쟁 조항clausula de no competencia?
이해관계충돌conflict of interest?
로 더 이상 이야기 못하는 기업이 몇 개 있음
하나는 [OXY옥시덴탈]이고 다른 하나는 [HES헤스]임
8월에 옥시덴탈을 청산한 법인이 있는데
당시 $15.56평단에서
워런트를 내 펀드에 넘기고
$13.85~14선에서 다행이 거의 청산함
그 뒤로 계속 주가는 내렸는데,
어지간한 중견의 회계법인 대표면
결단력과 상황 판단이 ㅎㄷㄷ함을 다시 한 번 느낌
옥시덴탈의 $15풋매도(=내리지 않는 다)에서
물량을 확인하는 것에서 나름 신임을 얻어
HES건을 맡게 됨
계약은 3년인데 그동안 [매수]만 할 수 있는 지
이야기를 나누다가 더 오랜 기간 사는 것으로 이야기 됨
결국 두 기업을 여기서 이야기하는 게
혹시나 하는 상황을 피하는 차원에서
더 이상 이이갸를 하기 힘듬...
2020년 10월 8일을 기점으로 아래
글들은 비공개 처리가 될 듯함
'2022년 이전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리 그리고 한국 (3) | 2020.11.07 |
---|---|
기관투자자처럼 생각하기, SPAN 증거금 (0) | 2020.10.05 |
짧은 이야기 [ 니켈 / 반미, 반일 / 3세계 ] (10) | 2020.09.23 |
내가 전기차에 투자하지 않는 이유 (3) | 2020.08.26 |
옥시덴탈 물어보는 고객 [OXY/WS] (9) | 2020.08.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