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헷지를 너무 자주해서 고민인데,
리스크상품 분산을 너무 많이 하는 가 고민임...
주식은 전술이 어쩌면 간단한데,
트레이딩은 전술이 복잡해지니...
이 부분은 오해가 없었으면 좋겠는 데
이게 오해 없이 메세지 전달하는 게 생각보다 어려움
책에서 전술적 측면을 다루지 않으려 했는데
시장에대한 서사만큼 중요한 게 전략이라 말하기에
전략적인 부분을 뺄 수 가 없게되네...
영화 <300>에서 처럼 훈련이랑 별개로
전술을 모르면 소용이 있는 지 생각도 들고...
최근 투자를 할때, 특정 섹터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지식의 양을 이야기한 적이 있음
에너지-유틸리티 섹터는 내 기준으로
바이오나, IT에 비해서 필요한 지식의 양이 적다고 생각함
정치, 외교적인 백그라운드를 알고
세미나로 피드백 한두번 잘 받으면
의외로 잘못된 방향으로 생각하지 않아서
정보를 효율적으로 쓰기 쉬움
거시 지표는 단기로 대응할 때 사용하면 좋고
큰움직임은 에너지 섹터에서 몇 안됨
전략, 전술 가이드를 고민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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