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쓰는 게 나름에 커리어를 감안한 행보인데,
요즘 잘 안풀려서 고민인 부분이 있음...
미국처럼 작은 시장도
인구 버프로 규모가 갖춰지면 좋겠는데
사람이 없는 게 이런데서 티나나 함
이런 결정이 나름 롤모델인
앨랜누나를 따라하는 행보였는 데
교수임용전에 시장성과 전문성을 동시에
갖춘 책을 어필하는 것은 어려운 일구나 싶음
이 누나는 지금 교수로 있어서
요즘은 글과 연구에만 집중하는데
싱크탱크에서 있을 때, 남자였다면
중동 정치 먹을 수 있을 뻔함
(중동애들 여자랑 비즈니스 안해서
누구 대리인 밑에서 일하는 것은 괜찮은데
여자와 비즈니스는 절대 안함)
나도 기획 실패건 수가 아직 더 많고
학교로 가기에는 실력이 애매한 것을
스스로 잘 알 고 있음
그래서 1차적인 돌파구가 책이었는데
이게 안풀리니 거래에 집중해서
돈이라도 많이 벌어둘까 함...
개인적으로 교수 + 해외싱크탱크,
CIO + 싱크탱크 투트랙을 장기적으로
노리고는 싶은데
첫단추인 책이 만만치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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