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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이전 이야기/출판의 준비과정

2020, 2021년 나누어서 출판해야 할 듯…?

글을 쓰며 생각을 해보니

책을 한권에 다 묶으면 페이지수가 너무 많고

'과연 사람들이 완독할까...'라는 생각을 멈출 수 없게 됨

 

미국시장과 정치의 디테일과 투자에 대한 일반적인 이야기를 제외하고

e-Book으로 일부를 먼저 출판해야겠다 결정함

 

내용은 남미와 아프리카, 에너지섹터 위주로 10년간의 변화를 다룰텐데,

내용도 내용이지만

누구에게나 완독하기 쉬운 책이 되었으면하는 바램이 있음

 

2021년 책에서는

미국내 석유시장의 참여자와

참여자들의 정치를 이야기하려 하는데,

다르게 말해서 재선을 다루어야함

 

근데 재선에 변수가 생기면(=트럼프가 안되면) 

불필요한 내용이 많아 질거라 생각해서

트럼프의 재선과 상관없는 부분만

먼저 이야기하려함

 

인쇄물로 바로 출판을 해도되지만

불필요한 내용을 물리적으로 출판한다는 것이 나무에게 미안함...


2020년에는

'석유시장의 서사시(The Epic of Oil Market)'

 

2021년에는

'석유시장의 묵시록(Apocalypse of Sohn)'

 

와 같은 제목으로 출판이 진행되고

우선 표지는 초안이 아래와 같이 나오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