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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이전 이야기/출판의 준비과정

인베스팅닷컴의 Ellen Ward 누나...

책을 쓰는 게 나름에 커리어를 감안한 행보인데,

요즘 잘 안풀려서 고민인 부분이 있음...

미국처럼 작은 시장도

인구 버프로 규모가 갖춰지면 좋겠는데

사람이 없는 게 이런데서 티나나 함

 

이런 결정이 나름 롤모델인

앨랜누나를 따라하는 행보였는 데

교수임용전에 시장성과 전문성을 동시에

갖춘 책을 어필하는 것은 어려운 일구나 싶음

이 누나는 지금 교수로 있어서

요즘은 글과 연구에만 집중하는데 

 

싱크탱크에서 있을 때, 남자였다면

중동 정치 먹을 수 있을 뻔함

(중동애들 여자랑 비즈니스 안해서

누구 대리인 밑에서 일하는 것은 괜찮은데

여자와 비즈니스는 절대 안함)

 

나도 기획 실패건 수가 아직 더 많고

학교로 가기에는 실력이 애매한 것을

스스로 잘 알 고 있음

 

그래서 1차적인 돌파구가 책이었는데 

이게 안풀리니 거래에 집중해서

돈이라도 많이 벌어둘까 함...

개인적으로 교수 + 해외싱크탱크,

CIO + 싱크탱크 투트랙을 장기적으로 

노리고는 싶은데 

 

첫단추인 책이 만만치 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