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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이전 이야기

2021년을 미리 준비하는 중...

여기 글을 보러 오는 사람들 대부분
인베스팅 닷컴을 통해서
글을 보러 온거라 생각을 함

사실 글을 나름 친절하게 쓰려해도
귀찮음이 많은 성격이라
불친절한 부분이 있음

그래도 꾸준히 읽어 주는 것에 감사함ㅎㅎ

이전 글에서

sohnchan.tistory.com/5
헤지펀드를 가지고 있는 것을 이야기했는데
헤지펀드를 운용하는 중에
약간에 한계가 있는 것을 느낌

이게 운용의 문제보다
경영의 문제가 큼ㅠㅠ
그래서 조금 내공을 쌓는 시간이 필요함






우리가 야구공이나 총알 부터 직선으로
에너지를 가지고 던져진 물체들이
사인 곡선을 그리는 것을 과학자들이
오랜시간 관찰함


요즘 고등학교에서도 배우는 지 모르는 데
입자의 파동성을 돌이켜보면
에너지가 있으면 파동성을 갖는 것을
알 수 있음

그러다 보니 차트도 대부분 사인커브를 보임
이게 '사인커브구나'로 끝나는 게 아니라
시장이 '에너지를 갖고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면 됨ㅇㅇ


그러다 보니 수학, 물리하는 사람들이
리스크를 정량(수치)화시키는 작업외로도
시장이 갖는 에너지를 많이 토의함

그래서 시장을 물리적으로
바라보는 작업을 다시 할 필요가 있는데
책을 쓰면서 고민을 많이 한 부분임
12월 중에 나올 텐데
책이 시장성을 포기하고
연구용이나 교제로 사용되길 바람

여튼 나름의 업그레이드를 위한 시간이
필요해서 운용을 최소화고
다시 연구원으로 돌아가려는 선택을 하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