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개발이후
지수가 잠시 위로 튄적이 있는 데
상대적으로 은근 많이 오른
상품 두개를 뽑자면
하나는 원유고
다른 하나는 금리(채권)임
사실 주가가 오르거나
인플레이션이 있을 때,
금리로 싸우는 것이 좋긴함
근데 금리를 필요 이상으로 많이
올릴 때에는 유동성이 갑자기
줄어들면서 주가가 급락함ㅇㅇ
대표적인 예시가
2018년 10월 부터
2019년 1월 까지
유가가 엄청 내린 적이 있음
물론 주가도 같이 내렸는데
이유가 위에서 말한
금리 인상으로 유동성이
엄청 흡수되서임 ㅇㅇ
근데 위에 10월 말부터
금리표를 보면 금리가
약 15%대 변동을 보이는 데
코로나같은 비금융적인 요소와 별개로
금리를 너무 빨리올림 ㅇㅇ
(주가와 유가가 그만큼 올랐나 생각하면 됨)
그래서 몇일 전
콜옵션 잡은 게 엄청 불안했던 이유가
금리오르는 속도가 너무 빨라서 였음
지금 포지션은 대부분
풋옵션이고 행사가는 $37.5임
당분간 조정(?)을 쎄게 받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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