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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잘못한 투자 (2)

지금은 칼럼에서도 그렇고

트레이딩을 하는 것이

맞다고 이야기함

 

근데 그런 이야기의 의미는

현금흐름이 중요하다는 거고

 

투자에 있어 꾸준히

오래 잘할거면

언제 현금흐름이 귀한지

언제 자산의 상승이 빠른지

두 경우를 구분할줄 알아야함

 

시장에 오래있어도

현금흐름 귀할 때

자산을 무리하게 사면 망하고

(자산도 항상 오르는 게 아님)

 

자산이 빠르게 느는 데

그 기회를 현금흐름에 쓰는 것도

문제되는 상황임


그럼 언제가 현금흐름이 중요하고

언제 자산에 집중하는 게 중요할까?

 

2020년은

확실히 자산에 집중해야했음

단순히 자산이 빨리올라서일까?

이는 다시 기초적으로 

채권부터 시작하는 게 맞음

 

S&P와 10년물 미국채를 

비교했을 때, __사태 이후

미국채가 더 이상

오르지 않는 지점이 존재함

 

사태 후 지점이 어디인지

빠르게 아는 것이 중요한데,

눈치가 빠르면 알겠지만

주가지수의 전고점 근처에

도달하고나서는 

어지간하면 금리를 올림

(=채권가격을 내림)

 

그럼 채권이 내릴때는 

(=금리가 오를 때)

어떤 투자가 중요할까?

 

채권이 올르때는 자산을

꾸준히 사는 게 맞음

(=분할 매수, 트레이딩ㄴㄴ)

특히 전고점에 비해서

가격이 낮을 때는

무조건 적립해야함

 

그리고 금리가 오를 때,

언제 지수가 적은 유도성으로

탈이 날지 모르기에 

트레이딩을 해야하는 것이고

 

물론 통화량, 국가부채가

지난 7년간 이상하게 높긴 하지만

이는 금리가 오르고

회수장세에 들어서면서

달라지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