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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이전 이야기

석유기업 남은 이야기 + 정리

[0]

지금(6.23) 시점에서 2021년까지

투자은행별 리스크 프리미엄에 대한 발표가 나옴

 

더 이상의 재정정책이 없는 상황에서

주가지수의 변동은 적다고 발표함

 

우선 거시적으로 중간중간 주가변동이있으나

지금 부터 사두고 연말이되면 수익률을 

평균 3~8%정도로 본다 말할 수 있음

리스크프리미엄이 떨어지는 중인데

여기서 적은 기대수익을 받아 들이고

신경을 덜 쓰거나 

레버리지를 써서 적은 기대수익을 

어떻게든 가져가야하는데...

난 늘 레버리지를 써서라도 기대 수익을 

채우려함...

 

메인포지션은 이전에 이야기했듯

아파치[APA]헤스[HES]가 메인이 될 듯함

현재 유가는 Liza 지역 채산단가 넘어감(헤스 참조)

헤스가 장기로 승자는 맞는 듯한데 

주식가격이 안저렴함...ㅜㅜ

 

중간중간 선물옵션으로 돈을 벌면,

수익으로 주식을 계속 사는 것이

전략이라 말할 수 있음

계속 적립하려함

 

[1]

 

책에 사용할 그림인데, 

지금 유가가 낮은 것은 확실히 기회이긴함

 

어떻게 기회로 작용하는 지

설명은 책에 마져 정리중...

 

유가가 낮은 것이 기회는 맞는데

유가가 생각보다 매우 빨리올라서 당황함

천천히 올라야 포지션 크게 늘리는데

마음속으로는 조금 조급한 심정임...

 

[2]

이전 연준빔 시리즈의 요점은

원래 CHK, OAS, WLL 같이

파산할 기업을 매수하지 않아서

혹시나 인수될 가능성이 있으면

매수할까했는데

인수 시점에 문제가 생기니

미리 들어가서 마음 졸이기 싫어졌음

 

파산기업들이 인수 전

옵션 소급 및 정리가 안되면

치명적이라 이게 복잡함

(e.g. 삼성바이오)

 

시총이 작은데 스톡옵션이 있으면 합병시

부채 및 주가를 딜 치기 어렵고...

 

시총이랑 주가가 낮는데 

헷지 포지션이 없으면 

다음 분기 매출과 주가가 장담이 안되고...

 

시총이 작은 기업은 

헷지가 없을 경우가 많고

있어도 자사주 옵션이라 피하는 게 좋음

(자사주 옵션은 회사 희망회로가 될 수 있어서 다음에 따로 이야기함)

아파치가 나스닥 가기전 헷지를 예술로 짜긴했는데

다른 곳은 헷지가 약간 형편없이 짠곳도 많지만

헷지(보험)가 있긴함

 

그러나 시총이 작으면 없음

 

[3]

아주 메이져는 사업군을 달리해서 헷지를 하고

마이너에서 잘하는 애들이 헷지를 잘하고

마이너에서 빌빌데는 애들은 헷지도 없음

 

메이져기업 투자는 

짧게 추리기가 어려운데 

이건 글보다 말로 설명하는 게 편할 듯함...

 

우선 글의 중간 중간 빈내용이 있는데

이는 나중에 책에서 마주 채워 이야기해할 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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