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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이전 이야기

6월 중순 포지션 - 현금비중설정

 

지난 주, 11일 부터 잠시 인베스팅닷컴 한국지사를 들르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됨

회사가 더 커질 거 같은 데... 인력풀을 어떻게 관리할지...


그리고 지난 주 레포금리 터치와 함께

당분간 조정이 오는 게 아닌가함

 

지난 번 SPXS손실이 있어서

이번에는 시장접근 23시간 가능한 파생상품 다시사려함

 

8월 31.5풋옵션 (매수)으로 35일 내로 32달러 근처로 오지 않을 까 생각함

현 풋옵션 포지션

타이밍 조금 일찍 들어가서, 원유 선물 34.60에 들어감

5주안에 얼마나 내릴지... 최소 3달러는 내릴 거라는 생각으로 포지션 잡음

32달러 밑으로 가면 풋옵션은 청산하거나 더 낮은 가격으로 배팅하려함

지금 석유기업도 일부는 청산할지... 약간 고민 중


미국 10년물 국채 선물 가격

여담으로 주식만 할때,

현금비중 조절을 기준을 잡는 다면

채권 가격도 나름 참조할만함

(물론 채권가격과 금리 반비례는 기본으로 깔고감)

 

채권 매수= 적금, 예금, 현금보유

채권 매도= 대출, 빚늘리기, 자산매수

 

채권 매수와 매도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면 현금 비중 조절하는데 

나름의 팁이 되지 않을 까함

 

채권가격 오르면

(=금리 떨어지려하면)

현금을 어느정도 들고 있는 게 좋음

 

물론 나중에 가면 

채권가격이나 주식가격도

 

오른다 / 오르지 않는다

내린다 / 내리지 않는다

 

4가지로 분류해야함

처음엔 오른다/ 내린다로 생각해도

돈 커지면 분류 디테일하게 해야

크게 안당함

 

최근 뉴스를 다시 한번 보면 

수익률 곡선관리에 들어 갔는데,

다르게 말해

금리 오르면 금리를 낮춤

채권 가격 떨어지면 연준이 채권 사줌...

돈의 가격을 일정하게 유지시킬거라는 반증이기도함

 

자산가격은 내리지만 않으면 되고

돈의 가격을 어느정도 유지 시킬건데....

 

돈의 가격이 높을 때가 

빚갚기 좋은 시기인데...

우선 파생으로 돈을 빨리 만들어야할 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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