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를 위한 필수 영화 - Barbarians at the Gate, 1993
www.youtube.com/watch?v=0WOa92lPfPI&ab_channel=%EB%B0%94%EC%9D%B4%ED%8A%B8VWYT
www.youtube.com/watch?v=fnq_A7NWvPk&feature=youtu.be&ab_channel=%EB%B0%94%EC%9D%B4%ED%8A%B8VWYT
예전 부터 이야기했던
석유기업사이에서 인수합병을
이해하는 데 있어서
영화를 보는 게 필요하다는 입장이어서
이렇게 올림
인수 합병을 할 때
자산-부채비율을 얼추 비슷하게
맞추는 과정을 거치는 데;
그래서 부채가 많은 곳(A)은
부채가 적은 곳(B)에서
추후 합병을 하니
(A)주식을 담보로
(C은행에) 돈을 빌려서
(A)부채를 사줌
그럴 때 (A)주식을 매입하고
담보가치를 올려서
대출을 많이 받을 수 있게 작업함
부채:자산 비율을 맞출 때
자산이 부족하면
주가를 올려서 자산 가겨을 높이거나
부채를 줄이는 것 중 하나를 선택함
(물론 주가상승과 부채감소가 동시에 진행됨)
사실 석유기업의 인수합병에 있어서
C은행의 역할이 거의 없이
두 기업 A, B만 일이 진행이 되면 문제가 없는 데
CHK, OAS와 같은 주식은
C은행의 개입이 무.조.건. 필요함
근데 부채비율도 너무 높아서
어지간히 덩치가 크거나
주(state) 정부가 지준율을
낮춰줘야하는데...
매수자를 구할 수도 없고
정부 은행의 반응도 미지근했음
그래서 이전에 이야기한
시체밭의 의미가 그런거임
연준빔과 석유기업 - 1부
최근 연준에서 회사채를 매입하는 거 때문에 말이 많았음 단순히 돈을 시장에 푸는 게 아니라 회사채를 사주는 (=손실을 사회가 공유하는) 결정을 내림 이게 생각보다 매우 무서운 결정인데, 손
sohnchan.tistory.com
여튼 영화를 보고
아래 석유기업들의
인수합병이야기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보면
무언가 보일 거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