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기업 남은 이야기 + 정리
[0]
지금(6.23) 시점에서 2021년까지
투자은행별 리스크 프리미엄에 대한 발표가 나옴
더 이상의 재정정책이 없는 상황에서
주가지수의 변동은 적다고 발표함
우선 거시적으로 중간중간 주가변동이있으나
지금 부터 사두고 연말이되면 수익률을
평균 3~8%정도로 본다 말할 수 있음
리스크프리미엄이 떨어지는 중인데
여기서 적은 기대수익을 받아 들이고
신경을 덜 쓰거나
레버리지를 써서 적은 기대수익을
어떻게든 가져가야하는데...
난 늘 레버리지를 써서라도 기대 수익을
채우려함...
메인포지션은 이전에 이야기했듯
현재 유가는 Liza 지역 채산단가 넘어감(헤스 참조)
헤스가 장기로 승자는 맞는 듯한데
주식가격이 안저렴함...ㅜㅜ
중간중간 선물옵션으로 돈을 벌면,
수익으로 주식을 계속 사는 것이
전략이라 말할 수 있음
계속 적립하려함
[1]
책에 사용할 그림인데,
지금 유가가 낮은 것은 확실히 기회이긴함
어떻게 기회로 작용하는 지
설명은 책에 마져 정리중...
유가가 낮은 것이 기회는 맞는데
유가가 생각보다 매우 빨리올라서 당황함
천천히 올라야 포지션 크게 늘리는데
마음속으로는 조금 조급한 심정임...
[2]
이전 연준빔 시리즈의 요점은
원래 CHK, OAS, WLL 같이
파산할 기업을 매수하지 않아서
혹시나 인수될 가능성이 있으면
매수할까했는데
인수 시점에 문제가 생기니
미리 들어가서 마음 졸이기 싫어졌음
파산기업들이 인수 전
옵션 소급 및 정리가 안되면
치명적이라 이게 복잡함
(e.g. 삼성바이오)
시총이 작은데 스톡옵션이 있으면 합병시
부채 및 주가를 딜 치기 어렵고...
시총이랑 주가가 낮는데
헷지 포지션이 없으면
다음 분기 매출과 주가가 장담이 안되고...
시총이 작은 기업은
헷지가 없을 경우가 많고
있어도 자사주 옵션이라 피하는 게 좋음
(자사주 옵션은 회사 희망회로가 될 수 있어서 다음에 따로 이야기함)
아파치가 나스닥 가기전 헷지를 예술로 짜긴했는데
다른 곳은 헷지가 약간 형편없이 짠곳도 많지만
헷지(보험)가 있긴함
그러나 시총이 작으면 없음
[3]
아주 메이져는 사업군을 달리해서 헷지를 하고
마이너에서 잘하는 애들이 헷지를 잘하고
마이너에서 빌빌데는 애들은 헷지도 없음
메이져기업 투자는
짧게 추리기가 어려운데
이건 글보다 말로 설명하는 게 편할 듯함...
우선 글의 중간 중간 빈내용이 있는데
이는 나중에 책에서 마주 채워 이야기해할 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