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 포트폴리오 정리 및 계획
최근 약간 연준에서 인플레이션 대비 조정과
트럼프의 강달러 발언(https://kr.investing.com/news/forex-news/article-401811)
때문에 단기로 시장이 하락세를 보일 거라 생각함
포트폴리오가 전반적으로 에너지-석유기업-유틸리티 위주로 짜여져 있는데,
이중에서 수익과 가격 탄성이 좋은 아파치(APA)와 파슬리(PE)를 익절하게 됨
물로 최고 점에서 파는 건 아니어서 아쉽긴하지만 시장 전체의 방향성이 다시 꺾일거라 생각해서
수익을 보면 정리하려함
우선 여기서 파슬리는 예상보다 많이 올라서 파는 것이고
아파치는 가격이 빠지면 다시 사려는 계획임
추후에 다시 매수를 한다면 파슬리 대신 헤스를 사려고 함
헤스를 사려는 이유는 이전 칼럼에 설명을 해두었음
지금 헷지를 두가지 방법으로 하는데,
하나는 주가지수 선물(Micro E-mini S&P 500 JUN20)이고
다른 것은 SPXS임
어제 SPXS를 주식 정리하며 비중을 높였는데
평단이 높아서 수익이 우선은 마이너스로 시작함
SPXS는 S&P 500의 3배 인버스로 보면되는데,
기준인 S&P 500이 2870을 넘어가면 과감히 손절할거임
그리고 단기로 2500선까지 빠지길 바람
선물로 짤짤이를 해도 되는데, 최근 글을 쓰면서 시간이 없기에 ETF비중을 높이긴함
아직 코로나가 안끝났고 미국의 실업 청구문제를 생각하면 주가지수가 높은 감이 있는데
채권시장에서 금리가 낮아도 계속 입찰됨
금리가 낮아도 입찰된다는 것은 채권 매수세가 있다는 거임
장기로는 채권 매도 구간같은데, 단기로 오는 채권의 매수세...
다르게 말해서 주가지수 같은 위험자산이 매도를 짧게 보일 거라봄
원유는 지금 정치의 영역이라 거래를 하고 있지 않음
석유기업이 파생으로 현금조절 나보다 잘할 거라 믿고
나는 주가지수-석유기업주식 비중관리만 하면됨
석유는 양매도 치거나 석유기업 매수하고 장기간 홀딩 및 월별로 적립하는 전략이고
주가지수는 단기 매도로 현금 짧게 만들고 이를 통해서 나중에 헤스(HES)를 살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