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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잘못한 투자 (1)

손세민 2021. 4. 30. 12:50

투자를 오래 하다보면 

잘된 투자가 있고

잘못한 투자가 있음

 

근데 수익이 나도

돌이켜보면 잘못한 투자가 있음

(상대적으로 손실)

 

단순히 포지션 또는 방향성을 

맞추고 못마추고의 문제가 아님

 

근데 초반에 시장에 대한

인사이트나 price action과 같은

시장에 대한 경험이 없으면

 

방향을 잘못잡거나

잘못된 방향에서 오래 헤맴

 

나도 사람이고

태어날때 부터 투자를 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 아니기에

잘못한 투자가 무조건 있음 ㅇㅇ

 

그래서 살면서 잘못한 투자가 크게

3가지가 있는데,

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려함


우선 크게 잘못한 투자는

아래와 같이 나뉨 

 

#수익이 났지만 투자의 방법이 잘못됨

#시장예측이나 대응을 완전히 잘못함

#기회를 다르게 봄

 

우선, 비교적 가까웠던

2016~2019년의 사례를 이야기 하겠음

책에서도 이야기 한 것으로

현금흐름 투자

자산증식 투자로 구분이 가능함

 

처음에는 이는 각각 병행하는 게

맞다 생각을 했는데,

시장에서 수익이 날 기회가 있는데

이때 이 기회로

현금흐름을 만들지 

자산을 증식하는 기회로 사용할지

 

어느정도 의식하고 있어야함ㅇㅇ

시장 예측을 잘못하거나

대응을 잘못한 경우를 

먼저 이야기 하려다 

이는 다른 곳에서 보기도 쉽고

이야기를 먼저 한다해서 도움이 될지

잘 몰라서 우선

 

수익이 났지만 잘못된 투자 방법을 

이야기하려함 ㅇㅇ

2015년 겨울 2016년 초반에 

계좌가 아주 심하게 터지고 

이를 회복해야 했는데,

이때 운이 좋아서 citi은행 자료를

받고 이를 바탕으로 어느정도 

회복을 함 ㅇㅇ

 

이때 회복에 너무 초점이 맞춰지니

트레이딩으로 돈을 벌면

현금흐름의 일부로 인식하고

돈을 뽑아서 당시 사치부리는 데

많이 사용함 

 

거꾸로 8~30%의 무한복리를 통해서

시드의 1000배 넘는 돈을 만들 기회를

현금흐름 잘나오는 식으로 사용해버림

 

주변에 투자로 버신분들도

워낙 큰 기회 한번으로 많이 바꾸니

이런 자잘 한 기회를 소중히 하지 않았고

그런 기회를 어떻게 활용해야할지 몰랐음


sohnchan.tistory.com/105

 

복리의 힘?!

최근 지인 중에 은을 통해서 졸업한 친구가 있음 은 29.00 콜옵션을 0.200 평단에 8억 조금 안되게 포지션을 잡았는데 3.200에 매도하고 16배 조금 넘게 벌고 나감 3일 만에 100억대 진입을 했는데 2월 3

sohnchan.tistory.com

2016~2018, 2년 동안

거래를 보면 400회가 넘어가는데,

이를 복리를 사용하면

2억으로 끝낸게 손해임

그 기회를 매우 잘못사용함

그래서 생각한 것이

돈이 많은 사람에게 배울 때,

 

1~2년 사이 한번에 많이

번 케이스에게 배우면 

놓치는 부분이 없잖아 있음

배울 부분이 무조건 있지만

과연 나와 그 배움이 맞냐는

추후에 다시 평가하게 됨